익산시, 여름철 축산농가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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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여름 예상되는 폭염과 폭우에 대비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는 여름철의 경우 높은 온도와 습도로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해 발육저하와 번식 장애, 면역력 약화 가축 폐사 등이 발생하는데 따라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부터 여름철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 축산농가 334곳에 악취저감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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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여름 예상되는 폭염과 폭우에 대비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는 여름철의 경우 높은 온도와 습도로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해 발육저하와 번식 장애, 면역력 약화 가축 폐사 등이 발생하는데 따라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부터 여름철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 축산농가 334곳에 악취저감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폭염에 대비해 환풍기와 쿨링매트, 안개 분무기 등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와 스트레스 완화제에 대한 지원에도 나선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이밖에 지속적인 환기와 안개 분무, 송풍팬을 활용한 온도 낮추기와 함께 적정 밀도를 유지할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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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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