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우수 중소기업에 수출물류비 80% 지원…72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관내 중소제조기업 총 72곳 내외이다.
올 1월부터 모집일까지 발생한 수출물류비의 80%를 업체당 총 5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건까지 지원한다.
시는 지난 2년간 관내 수출기업 273개사에 수출물류비 약 8억원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관내 중소제조기업 총 72곳 내외이다. 올 1월부터 모집일까지 발생한 수출물류비의 80%를 업체당 총 5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건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30일부터 6월13일까지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정명근 시장은 “국제 경영악화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년간 관내 수출기업 273개사에 수출물류비 약 8억원을 지원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다음 생에도 내 새끼 사랑"…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지친 싱글맘 '유서'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