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CCTV 8만여 대로 주거지 마약 유통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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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폐쇄회로 CCTV 8만여 대를 활용해 마약 불법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25개 구 CCTV통합관제센터의 CCTV는 총 8만7천여 대인데, 올해 낡은 CCTV 1,531대를 개선하고 신규 CCTV 2,096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관제 요원들이 CCTV를 총동원해 철저한 마약 유통 감시를 할 수 있도록 이달 31일에는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관 수사관이 관제센터 담당자와 관제요원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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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폐쇄회로 CCTV 8만여 대를 활용해 마약 불법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25개 구 CCTV통합관제센터의 CCTV는 총 8만7천여 대인데, 올해 낡은 CCTV 1,531대를 개선하고 신규 CCTV 2,096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관제 요원들이 CCTV를 총동원해 철저한 마약 유통 감시를 할 수 있도록 이달 31일에는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관 수사관이 관제센터 담당자와 관제요원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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