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서관 포스터 시민모델’ 하반기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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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연중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서관 포스터 모델 'BETWEEN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BETWEEN(비트윈)'은 추억이 깃든 고양시 도서관을 배경으로 시민이 모델이 돼 사진 촬영을 한 후 포스터를 제작,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본 행사에서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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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연중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서관 포스터 모델 ‘BETWEEN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BETWEEN(비트윈)’은 추억이 깃든 고양시 도서관을 배경으로 시민이 모델이 돼 사진 촬영을 한 후 포스터를 제작,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본 행사에서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촬영은 6월에 1팀, 7월~9월에 6팀으로 총 7팀을 선정하며, 신청기간은 6월 6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독서대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저마다의 추억과 인연이 있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포스터의 주인공 모델이 되고, 전시회까지 열리는‘BETWEEN’은 시민들이 도서관과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받을 수 있는 기회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독서대전은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축제, 고양시민들을 위한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책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BETWEEN’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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