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HK+사업단·아시아기독교사학회, '기독교 아카이브'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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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교류·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은 숭실대 HK+사업단의 초청으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장경남 HK+사업단장을 비롯해 오지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부원장, 신응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성신형 교수, 설충수 교수, 회장 서원모 장신대 교수, 백종구 교수, 채송희 박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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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교류·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시아 기독교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학술대회 개최, 소장 자료 제공,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며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교류하기로 했다. 기관 관계자·실무자들도 업무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은 숭실대 HK+사업단의 초청으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장경남 HK+사업단장을 비롯해 오지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부원장, 신응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성신형 교수, 설충수 교수, 회장 서원모 장신대 교수, 백종구 교수, 채송희 박사 등이 참석했다.
장경남 HK+사업단장은 "아시아 기독교 문화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기독교 문화의 이해 지평을 확장하겠다"며 "또 그 가치가 대외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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