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209명 추가…위중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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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2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3014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41명, 20~59세 104명, 60세 이상이 64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9일 기준(23~29일) 2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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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2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3014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41명, 20~59세 104명, 60세 이상이 64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204명, 도외 5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9일 기준(23~29일) 287명이다. 전주(16~22일, 287명)와 같은 수준이고, 2주 전(9~15일) 250명보다는 37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28.57%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1명, 위중증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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