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장애인-가족 친화공원 조성…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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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충북 옥천군 공약인 장애인-가족 친화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30일 군에 따르면 옥천읍 문정리 40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온누리 가족공원 공사가 오는 10월 착수한다.
이 공원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만들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소통하며 미흡한 점을 채우고, 온누리 가족공원이 모두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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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민선 8기 충북 옥천군 공약인 장애인-가족 친화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30일 군에 따르면 옥천읍 문정리 40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온누리 가족공원 공사가 오는 10월 착수한다. 2024년 준공 예정으로 23억원을 투입해 2만1258㎡ 규모로 지어진다.
이 공원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만들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군은 해당 용역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25일 주민토론회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소통하며 미흡한 점을 채우고, 온누리 가족공원이 모두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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