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3일 ‘수제맥주축제’ [지금 구청은]

2023. 5. 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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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6월 2,3일 양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노원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노원수제맥주축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명소이자 경춘선 숲길로 유명한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다.

노원수제맥주축제에는 총 18개의 브루어리(양조장)가 참여하며, 이번 축제를 위해서 지역 브루어리들이 협력해 특별한 시그니처 맥주(NBF)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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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6월 2,3일 양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노원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노원수제맥주축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명소이자 경춘선 숲길로 유명한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다.

노원수제맥주축제에는 총 18개의 브루어리(양조장)가 참여하며, 이번 축제를 위해서 지역 브루어리들이 협력해 특별한 시그니처 맥주(NBF)를 만들었다.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상계중앙시장 등 지역 상인들이 준비하고 개발한 메뉴를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에서 판매한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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