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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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작구보건소와 지역 치과의원 32개소가 협력해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치과 질환의 조기 발견·치료를 돕고자 실시된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8곳 4학년 학생 897명, 만 18세 미만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명으로 총 13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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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작구보건소와 지역 치과의원 32개소가 협력해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치과 질환의 조기 발견·치료를 돕고자 실시된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8곳 4학년 학생 897명, 만 18세 미만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명으로 총 1397명이다.
구와 협력한 치과의원을 방문하면 구강 검진과 함께 불소 도포,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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