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만명 찾은 ‘장미축제’ 성료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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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천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장미축제'가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4년 만에 대규모로 시민들 곁에 돌아온 서울장미축제는 망우장미부터 안젤라, 핑크퍼퓸 등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었으며,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km 장미터널도 있었다.
인기가수들이 함께한 장미음악회와 뮤직페스티벌은 물론 지역 예술가인 중랑아티스들의 버스킹 공연, 불가리아 민속공연단의 민속공연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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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천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장미축제’가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4년 만에 대규모로 시민들 곁에 돌아온 서울장미축제는 망우장미부터 안젤라, 핑크퍼퓸 등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었으며,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km 장미터널도 있었다. 구는 천만송이의 장미를 보기 위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 수는 260만명이라고 전했다. 음악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가수들이 함께한 장미음악회와 뮤직페스티벌은 물론 지역 예술가인 중랑아티스들의 버스킹 공연, 불가리아 민속공연단의 민속공연 등이 열렸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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