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 서명 운동 동참

오중호 2023. 5. 30. 1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요구하는 1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7월까지 전북청사 안에 도민 서명 부스를 운영하고 누리소통망(SNS)에 인증 사진과 게시글을 올리는 릴레이 행사도 이어갑니다.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면,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지만 원전 소재지가 아닌 지자체도 해마다 백억 원가량의 국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