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관이 공금 횡령 의혹…서울경찰청, 내사 착수

송상현 기자 2023. 5. 30. 1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서 공금 횡령 혐의…수사 의뢰 후 대기발령
서울경찰청 전경 2022. 5. 16/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서울경찰청 외사과 소속 경찰관이 부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감찰 및 수사를 받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횡령 혐의를 받는 외사과 소속 A경감을 상대로 최근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해당 혐의로 감찰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A경감은 외사과 공금을 유용해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과에서 서울청에 수사 의뢰하면서 대기발령된 상태다.

song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