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9일 코로나19 306명…감염재생산지수 0.89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5.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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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이었던 지난 29일 하루 동안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86명이 많지만 평일이었던 일주일 전보다는 225명이 적은 것이다.

3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0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3명을 포함해 모두 99만 316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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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대체공휴일이었던 지난 29일 하루 동안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86명이 많지만 평일이었던 일주일 전보다는 225명이 적은 것이다.

3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0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86명, 충주 47명, 제천 36명, 진천 12명, 보은 10명, 옥천.음성 각 4명, 영동.증평.괴산 각 2명, 단양 1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보다 크게 낮은 0.89까지 떨어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3명을 포함해 모두 99만 316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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