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배터리학과 신설 등 이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키로

오중호 2023. 5.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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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이차전지 분야 투자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비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전북대와 군산대, 전주대 등 6개 대학과 협의체를 구성해 배터리학과 신설과 교육 과정 확대를 추진합니다.

또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전북기계공고와 군산기계공고의 전문 교사 확보와 장비 구축도 진행합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이차전지 입주 기업의 인력 수요가 앞으로 5년간 4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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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이차전지 분야 투자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비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전북대와 군산대, 전주대 등 6개 대학과 협의체를 구성해 배터리학과 신설과 교육 과정 확대를 추진합니다.

또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전북기계공고와 군산기계공고의 전문 교사 확보와 장비 구축도 진행합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이차전지 입주 기업의 인력 수요가 앞으로 5년간 4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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