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공무원노조 “일부 도의원 갑질 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상재)은 30일 일각에서 제기된 일부 전북도의원의 갑질 의혹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최근 전북도와 전북도의회 일각에서는 일부 도의원의 직원 강제 동원, 예산 심사 보복 등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상재)은 30일 일각에서 제기된 일부 전북도의원의 갑질 의혹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최근 전북도와 전북도의회 일각에서는 일부 도의원의 직원 강제 동원, 예산 심사 보복 등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전북도청노조는 일부 도의원의 갑질 행태 의혹에 대해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면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상재 전북도청노조 위원장은 “일부 도의원들의 갑질 행위는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수많은 도의원의 얼굴에 먹칠을 칠하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높은 수준의 자정 기능과 함께 의원들 개개인의 자세와 태도가 변할 수 있는 대안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아이 예쁜 것 나만 보다니, 메롱"…황정음, 전남편 이영돈 공개 저격
- "교육 잘한다"…경적 울리는데도 어린 딸 앞세워 무단횡단 [영상]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