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영암한국병원,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병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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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영암한국병원과 함께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영암을 전지훈련장으로 선택한 선수단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전국에서 모여든 선수들이 영암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선수와 지역 상인이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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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영암군이 영암한국병원과 함께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영암을 전지훈련장으로 선택한 선수단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전국에서 모여든 선수들이 영암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선수와 지역 상인이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해 6개 종목, 69개 팀, 만5천여 명 규모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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