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휴일에도 1천 명 이상 확진…넉달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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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대체 공휴일이었던 29일 하루 1천4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86만6천719명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에서 휴일 기준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은 것은 지난 1월 중순 이후 넉 달여 만이다.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0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5천1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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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대체 공휴일이었던 29일 하루 1천4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86만6천719명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에서 휴일 기준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은 것은 지난 1월 중순 이후 넉 달여 만이다.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명, 70대가 3명, 60대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5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0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5천162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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