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총력' 영동군,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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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11개 읍·면, 유관기관과 체계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폭염 특보 발효시 폭염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강도가 거세지는 만큼 빈틈없는 폭염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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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11개 읍·면, 유관기관과 체계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폭염 특보 발효시 폭염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이다.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로당 361개소에 냉방비 1억7800만원을 편성하고, 폭염대책비 3800만원을 활용해 독거노인, 저소득층에 폭염 예방물품 등을 지원한다.
그늘막은 32개소에서 36개소로 확대 설치한다.
살수차는 5대를 동원해 폭염이 심한 6~8월 12개 노선 17.6㎞를 일 4회 운행할 예정이다.
노인돌보미, 건강보건전문인력,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704명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강도가 거세지는 만큼 빈틈없는 폭염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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