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 ‘경계’로 낮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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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침에 따라 고창군 등 지자체마다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를 모레(6월 1일)부터 '심각'에서 '경계'로 낮춥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기간은 기존 7일 의무 사항에서 5일 권고로 바꿉니다.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합니다.
생활 지원금은 중위소득 백 퍼센트 이하 가구 중 5일 격리를 준수한 경우에 한해 지원하며, 유급 휴가비는 종사자 30인 미만 기업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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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부 방침에 따라 고창군 등 지자체마다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를 모레(6월 1일)부터 '심각'에서 '경계'로 낮춥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기간은 기존 7일 의무 사항에서 5일 권고로 바꿉니다.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합니다.
생활 지원금은 중위소득 백 퍼센트 이하 가구 중 5일 격리를 준수한 경우에 한해 지원하며, 유급 휴가비는 종사자 30인 미만 기업에 지원합니다.
고창군 보건소는 "방역 조치 완화로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은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주의가 필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면역 취약 계층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항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나 고창군 보건소 감염병대응팀(560-858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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