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MBC 기자 압수수색

박신원 기자 2023. 5. 30.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MBC 기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부터 MBC 소속 임 모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건으로 국회 사무처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임 기자의 휴대폰과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와 관련한 자료 일체를 압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MBC 기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부터 MBC 소속 임 모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건으로 국회 사무처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임 기자의 휴대폰과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와 관련한 자료 일체를 압수할 예정이다.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