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HK+사업단,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윤홍집 2023. 5. 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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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지난 19일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교류·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숭실대 HK+사업단의 초청으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경남 사업단장을 비롯해 오지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부원장, 신응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성신형 교수, 설충수 교수, 회장 서원모 장신대 교수, 백종구 교수, 채송희 박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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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지난 19일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교류·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숭실대 HK+사업단의 초청으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경남 사업단장을 비롯해 오지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부원장, 신응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성신형 교수, 설충수 교수, 회장 서원모 장신대 교수, 백종구 교수, 채송희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 기독교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학술대회 개최, 소장 자료 제공 및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며 상호 간 정보 교류 및 공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간의 업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경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기독교 문화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기독교 문화의 이해 지평을 확장시키고 그 가치가 대외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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