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8개월만에 5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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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해 9월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관람객이 지난 24일까지 8개월 만에 5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4일 5만번째 관람객에게 산업역사박물관이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 남쪽에 있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시민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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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4일 5만번째 관람객에게 산업역사박물관이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해당 관람객은 유아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러 박물관에 방문한 어린이집 유아였다.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 남쪽에 있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국내 산업역사박물관 중 최대 규모이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시민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시민아카데미’, ‘박물관에 모여라’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체험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며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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