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개막 24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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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막한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개막 24일 만인 지난 27일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조직위는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하동을 찾은 100만 번째 입장객인 이혜경 씨에게 차·다기세트를 선물했다.
국내 차 분야 최초 국제 승인 행사인 이번 엑스포는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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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막한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개막 24일 만인 지난 27일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조직위는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하동을 찾은 100만 번째 입장객인 이혜경 씨에게 차·다기세트를 선물했다.
이 씨는 "평소에 차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엑스포에 와서 여러 가지 차를 마셔보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음료 리스트에도 차를 추가해 꾸준히 마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차 분야 최초 국제 승인 행사인 이번 엑스포는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단체 관광객뿐만 아니라 가족·연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하동 엑스포는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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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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