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질의에 시선 회피하는 권오수 전 회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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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권오수 전 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권 회장은 혐의 인정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이동했다.
권 전 회장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3년여 동안 주가 조작 선수 등과 짜고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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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권오수 전 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권 회장은 혐의 인정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이동했다.
권 전 회장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3년여 동안 주가 조작 선수 등과 짜고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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