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06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225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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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6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186명, 충주 47명, 제천 36명, 진천 12명, 보은 10명, 음성·옥천 각각 4명, 증평·영동·괴산 각각 2명, 단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발생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3169명, 사망자는 10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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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6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186명, 충주 47명, 제천 36명, 진천 12명, 보은 10명, 음성·옥천 각각 4명, 증평·영동·괴산 각각 2명, 단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220명)보다 86명, 1주 전인 지난 22일(531명)보다 22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9로 나타났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3169명, 사망자는 105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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