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대전성모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김도현 기자 2023. 5.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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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8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3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만성폐쇄성질환 환자 치료 및 관리에 해당하는 7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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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과 대전 성모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8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3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만성폐쇄성질환 환자 치료 및 관리에 해당하는 7개 항목이다.

건양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담배 연기나 매연,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 증상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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