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대전성모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8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3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만성폐쇄성질환 환자 치료 및 관리에 해당하는 7개 항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8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3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만성폐쇄성질환 환자 치료 및 관리에 해당하는 7개 항목이다.
건양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담배 연기나 매연,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 증상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민주,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