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 영천 호국원서 특별한 봉사활동…'추모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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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남수희 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25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후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등 묘역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RIST는 지난 2014년부터 임직원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묘소 비석 닦기,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등 다양한 보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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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남수희 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RIST는 호국의 별들을 기리는 작은 추모 공연을 27일 2차례에 진행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2020년 국민의 참여로 만든 가사에 뮤지션 하림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참전 용사를 기억하는 노래인 '기억의 노래', 6.25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1950년대 애창곡인 '전우여, 잘 자라', '삼팔선의 봄', '전선야곡' 등 10여곡을 준비했다.
특히, 현충일을 앞두고 방문한 조문객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포스코 자원봉사단체인 울타리봉사단원들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앞서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25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후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등 묘역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RIST는 지난 2014년부터 임직원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묘소 비석 닦기,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등 다양한 보훈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에는 국립영천호국원과 결연을 맺고, 6.25참전 군인들이 잠들어 있는 10구역 1892기에 대해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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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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