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해외팬, 구미 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의 해외팬 30여명이 지난해 여름 방문 후, 지난 28일 다시 구미를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단에 포함된 일부 해외팬들은 지난해 연말 황치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배식봉사에도 참여해 구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의 해외팬 30여명이 지난해 여름 방문 후, 지난 28일 다시 구미를 찾았다고 밝혔다.
황치열 팬카페인 치열사랑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재방문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있는 팬들이 참여했고 황치열 가수의 국내 공연 관람 후 폴리텍 대학 내의 여리숲과 신평동에 위치한 타일벽화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단에 포함된 일부 해외팬들은 지난해 연말 황치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배식봉사에도 참여해 구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구미시는 2018년부터 황치열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류스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으며, 이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인식돼 해외 관광객들의 투어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험사라고 우기는 '사설 레커'…철수 요구하자 "니가 뭔데 XXX야" [기가車]
- 남편 불륜 의심된다는 '아내'…"스마트폰에 '스파이앱' 깔아볼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7일, 신선한 아이디어가 팡팡 떠오르는 별자리는?
- 언캡드 게임즈 "배틀에이스, RTS의 전략적 재미 초점…'끝판왕'과 경쟁 안해"
- 민주, '녹취' 추가 공개…명태균 "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달러 사둘걸"…'트럼프 당선'에 치솟는 환율, 1400원 넘어 2년來 '최고'
- "내년 건설수주 소폭 늘어…210조 규모"
- "내 미국주식 어떻게 될까"…'트럼프 당선' 서학개미는?
- 수원서 '경차 크기 사슴'이 뿔로 사람 공격…"몸이 날아갔다"
- 민주 "트럼프, '위대한 미래' 향해 함께 전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