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해외팬, 구미 투어

이창재 2023. 5. 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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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의 해외팬 30여명이 지난해 여름 방문 후, 지난 28일 다시 구미를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단에 포함된 일부 해외팬들은 지난해 연말 황치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배식봉사에도 참여해 구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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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폴리텍 여리숲 제막식과 라면축제 방문 이후 재방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의 해외팬 30여명이 지난해 여름 방문 후, 지난 28일 다시 구미를 찾았다고 밝혔다.

황치열 팬카페인 치열사랑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재방문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있는 팬들이 참여했고 황치열 가수의 국내 공연 관람 후 폴리텍 대학 내의 여리숲과 신평동에 위치한 타일벽화 등을 방문했다.

황치열 해외팬들이 지난 28일 구미투어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특히, 이번 방문단에 포함된 일부 해외팬들은 지난해 연말 황치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배식봉사에도 참여해 구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구미시는 2018년부터 황치열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류스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으며, 이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인식돼 해외 관광객들의 투어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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