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문화상'에 박완규·윤정수·백낙주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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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제35회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 박완규 △교육·학술부문 윤정수 △사회·체육부문 백낙주씨를 각각 선정했다.
올해 경주시문화상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각계 전문가와 역대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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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경주시민의 날 행사서 시상식…상패와 상금 300만원 수여
경북 경주시는 제35회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 박완규 △교육·학술부문 윤정수 △사회·체육부문 백낙주씨를 각각 선정했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경주시문화상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각계 전문가와 역대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문화‧예술부문 박완규씨는 2006년 '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등단한 뒤 32대 한국문인협회 경주지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학술부문 윤정수씨는 2015년 사단법인 경주전통예절원을 설립해 전통예절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회‧체육부문 백낙주씨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경주시와 일본 나라시의 국제검도교류전을 개최했고, 현재 경북도검도회장으로 검도의 저변 확대와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별상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선정하지 못했으며, 시상식은 다음달 8일 경주시민의 날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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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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