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인 가구 35%…“고독사 예방 총력”

최정민 2023. 5.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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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총 가구수 가운데 1인 가구가 35%로 집계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고독사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예방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를 조사하고 위험군으로 발굴한 2천명에 대해 1대1 전담 관리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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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남지역 총 가구수 가운데 1인 가구가 35%로 집계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고독사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취약청년 은둔형 외톨이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맞춤형 복지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특히 위기가구 콜센터 24시간 운영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또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예방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를 조사하고 위험군으로 발굴한 2천명에 대해 1대1 전담 관리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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