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10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460명↓…사망 1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3. 5.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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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0명이 발생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41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7만5057명, 80대 이상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가 2016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251명)보다 63.3%(159명)보다 늘었지만, 1주일 전(870명)보다는 52.9%(46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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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5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0명이 발생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41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7만5057명, 80대 이상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가 2016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251명)보다 63.3%(159명)보다 늘었지만, 1주일 전(870명)보다는 52.9%(460명)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3.2%, 10대 9.5%, 20대 13.4%, 30대 12%, 40대 13.2%, 50대 16.3%, 60대 이상 32.4% 분포를 나타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451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645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재택치료자는 3223명, 전담치료병원의 병상가동률은 50%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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