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中 LPL 한국어 중계 서비스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TV(067160)는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의 올해 서머 시즌 한국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와 LPL 인기 팀들의 경기를 선별해 한국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 스프링 시즌부터 4년 연속 중계다. LPL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로는 2023 MSI 우승팀인 JDG의 Ruler(박재혁), Dove(김재연)을 포함해 기존 LPL에서 활약하던 Scout(이예찬), Tarzan(이승용)과 Kanavi(서진혁), Rookie(송의진), theShy(강승록) 선수 등이 있다.
또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LPL 강팀들의 경기도 준비돼 있다. 아프리카TV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와 LPL 인기 팀들의 경기를 선별해 한국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2023 LPL 서머’는 오는 7월 1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아프리카TV 첫 한국어 중계는 30일 오후 6시 Dove 선수가 활약하는 IG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Envyyy(이명준) 선수가 있는 LGD(LGD Gaming) 팀의 1경기, Pout(한인웅)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NIP(Ninjas in Pyjamas) 팀과 Fisher(이정태) 선수가 있는 EDG(Edward Gaming Hycan) 팀의 2경기로 진행된다.
중계진으로는 아프리카TV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분석으로 사랑받는 ‘박상현·단군·채민준’ 캐스터와 ‘빛돌·김동준·박진영·린다랑’ 해설이 참여해 다양한 조합의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국민연금, 어쩌나” 불안가중…4050대, 노후 준비 ‘각자도생’
- 앞으로 갤럭시폰 ‘직접 수리’ 가능해진다(영상)
- [단독]정부가 규격 잘못 만들고선…방산업체에 책임 전가
- 폭우 속 4시간 달렸는데…택시비 ‘먹튀’한 스님 행방은
- “차에 치이고 눈 마주치자 얼굴 가격…남편은 실명 위기”
- 또래 여성 살해 부산 20대女, 과외앱서 학부모인 척 접근했다
- “시○! 광고 가야되는데”…지하철서 쌍욕한 70대 배우, 무슨 일?
- 이승기 "이다인과 좋은 일 많이 하며 살고파"…강호동 '눈물'
- 고진영 호출 받고 미국 다녀온 이시우 코치 "물집 터지도록 훈련했어요"
- 안와골절·월드컵·EPL 100호골...롤러코스터 시즌 마감한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