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SNS 이벤트…최대 15만원

박제철 기자 2023. 5. 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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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창군은 이달 '세계지질공원(병바위 등 지질명소 13곳)', '세계기록유산(동학농민혁명 기록물-무장포고문 등)'에 동시에 등재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과 '2023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역사와 문화가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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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창군 제공)2023.5.30/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창군은 이달 ‘세계지질공원(병바위 등 지질명소 13곳)’, ‘세계기록유산(동학농민혁명 기록물-무장포고문 등)’에 동시에 등재됐다.

고창군은 이를 기념해 ‘고창 방문의 해 SNS’를 통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30일부터 한달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련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고, 본인 SNS계정에 인증하면 고창사랑상품권 쵀대 15만원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동시에 각종 동영상 업로드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커피와 아이스크림 등 푸짐한 선물(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30일부터 한 달간 차례대로 진행돼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과 '2023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역사와 문화가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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