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박성태 총장, 전북경찰청 감사장…'치안활동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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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박성태 총장이 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박 총장은 원광대병원 내 주취자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민경협력 치안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감사장은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을 대신해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이 원광대를 방문해 박 총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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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원광대학교는 박성태 총장이 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박 총장은 원광대병원 내 주취자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민경협력 치안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감사장은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을 대신해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이 원광대를 방문해 박 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서장은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업무 협조에 적극 나선 박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익산경찰서와 원광대 경찰행정학과는 최근 생활밀착형 범죄 척결을 위한 예방 활동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이 치안 불안 요소 사전 점검, 치안 정책 자문 협력, 소통을 통한 맞춤형 예방 활동 등 공동체 치안 활동에 나서고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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