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행복울타리'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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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행복울타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해 한일노인요양원(정원 94명 입소시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재가노인복지시설), 산청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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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행복울타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행복울타리는 미래에셋생명이 후원하고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독거 노인 사회 관계 활성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나도 청춘 요리사’ 프로그램을 산청군가족센터와 연계해 오는 11월까지 운영, 독거노인들에게 동남아 음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화초 기르기, 생활용품 만들기 등 자조모임을 통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나들이 활동으로 사회 관계 형성도 꾀한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해 한일노인요양원(정원 94명 입소시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재가노인복지시설), 산청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산청 생비량면, 도로변 잡목·덩굴 제거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은 주요 도로변과 낙석방지망 5개소, 약 2㎞ 구간의 잡목과 덩굴류를 제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교통사고 예방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작업이다. 시야 확보가 어려워 불편을 느꼈던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이뤄졌다.
공공 근로 일자리 사업자 등을 활용해 낙석방지망과 주요 도로변의 지장목과 덩굴류를 제거했다.
또 공원과 도로변의 벚나무, 백일홍, 산수유 등 약 500그루의 맹아 제거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산청군강소농연합회, 행복 장터 운영
경남 산청군은 27~28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 산청군강소농연합회 행복 장터를 운영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강소농 회원들이 다양한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배운 것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한 행사다.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며 강소농 단체를 홍보하고 농산물 안심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높이기도 했다.
강소농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꽝없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농·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과 장바구니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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