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몬적 없다던 조민…유튜브 속 운전대 로고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첫 번째 영상 속에 등장하는 차량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씨는 지난 23일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Full)'를 공개했다.
특히 이 영상에서 조씨가 운전하는 장면이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씨가 운전하는 영상 속 운전대 중앙에는 빨간색 원안에 영어로 'FIAT'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첫 번째 영상 속에 등장하는 차량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씨는 지난 23일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Full)’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30일 오전 현재 39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댓글도 9400개를 넘어섰다.
특히 이 영상에서 조씨가 운전하는 장면이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씨가 운전하는 영상 속 운전대 중앙에는 빨간색 원안에 영어로 ‘FIAT’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차량 외부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화면에 잡힌 목 받침대, 뒷좌석 등으로 미루어보아 피아트 500 3세대로 추정된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피아트의 500은 소형 해치백으로 배기량은 연도별 모델로는 상이하지만 1000cc 안팎 정도다. 3세대 모델은 신차가 나왔을 당시 약 3000만원대였고 현재 중고차 시세는 대체로 1000만원 안팎에 형성돼 있다.
다만 조씨가 이 차량의 실제 소유자인지 빌려 탄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3월 조씨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번도 외제차나 스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 아버지는 국산 차를 타고 다니는데 딸이 ‘공부도 못하고 외제 차를 타고 다니는 인식’을 들게 만들었다”며 “그러한 인식이 온라인에 유포되는 것이 힘들어 고소했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조씨의 유튜브 구독자는 현재 16만1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손예진 신혼집, 100평 규모 펜트하우스…“고급호텔같은 욕실·주방”
- ‘닥터 차정숙’ 서인호, 이 남자 왜 예상한 만큼 밉지 않지
- “아빠가 강남건물주야” 166억 떼먹은 아들, 2심서도 집행유예
- “전지현 얼마나 비싼데?” 모텔 대실 신화 야놀자 100억 베팅 화제
- 아침에 마시던 ‘이 우유’… “이제 마시지 마세요”
- “우리 애 사진 올려도 아무도 안 봐” 맥빠진 엄마들 주르륵 이탈한 ‘이곳’
- 전여옥 ‘대장암 4기’ 고백…“조국·조민 비난해 암 걸렸다더라”
- 임영웅 ‘51억원’ 현금으로 산 마포 펜트하우스 어디길래
- “아무리 삼성 베껴도 안 팔려” 이러니 망한다는 소문까지 ‘굴욕’
- “유재석, 발렌시아가 입고 뭐해?” 진짜 이기는 가짜들의 세상 온다면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