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습관 만들기 특화"…웅진씽크빅, '늑대별책방' 출시

이수정 기자 2023. 5.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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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초등생들의 읽기 습관 형성을 돕는 신제품 '늑대별책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늑대별책방은 7~10세 아동 읽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어휘력, 독해력 등 특정 학습에 초첨을 맞췄던 기존 읽기책들과 달리 독서 습관 만들기에 특화돼 있다.

책의 주요 테마로는 자신감, 감정 표현, 배려, 용기 등 다양한 정서적 가치를 담아내 학생들이 올바른 삶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게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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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세 아동 읽기 실력 향상에 도움
[서울=뉴시스] 늑대별책방 이미지.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3.05.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웅진씽크빅이 초등생들의 읽기 습관 형성을 돕는 신제품 '늑대별책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늑대별책방은 7~10세 아동 읽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어휘력, 독해력 등 특정 학습에 초첨을 맞췄던 기존 읽기책들과 달리 독서 습관 만들기에 특화돼 있다.

책읽기 구성은 말놀이, 공감, 상상 순의 3단계로 꾸려졌다. 책의 주요 테마로는 자신감, 감정 표현, 배려, 용기 등 다양한 정서적 가치를 담아내 학생들이 올바른 삶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게끔 돕는다.

책을 읽은 후에는 읽은 내용을 되새기는 '읽기 이해: 콩콩 생각 모으기'와 리듬감 있는 글을 읽는 '읽기 강화: 달달 읽기'를 제공한다. 독해·어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별책' 트레이닝 워크북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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