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학생들, 우즈벡 현지서 봉사활동 펼친다

권병석 2023. 5. 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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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는 재학생 24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아 오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글교육, 태권도 시범, K-POP과 같은 전통문화공연과 한국문화 등을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학 전호환 총장은 앞서 지난 3월 타슈켄트경제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해 현지 6개 대학과 학위 연계 교육과정, 상호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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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봉사단원들이 7얼 우즈베키스탄 봉사 활동을 떠나기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제공=동명대

[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는 재학생 24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아 오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글교육, 태권도 시범, K-POP과 같은 전통문화공연과 한국문화 등을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3개 대학과 사마르칸트 1개 대학 학생들과 함께 국제봉사단을 결성해 글로벌 나눔 봉사를 펼친다.

이 대학 전호환 총장은 앞서 지난 3월 타슈켄트경제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해 현지 6개 대학과 학위 연계 교육과정, 상호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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