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59명 확진, 사흘 연속 1천명 아래…재택치료 4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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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5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한 전날의 390명보다 469명이 증가했으나, 사흘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8만3천783명(입원 치료 13명, 재택 치료 4천761명, 퇴원 187만7천33명, 사망 1천97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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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5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한 전날의 390명보다 469명이 증가했으나, 사흘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의 1천165명보다도 306명이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28명, 김해 119명, 거제 99명, 양산 95명, 진주 60명, 사천 33명, 거창 20명, 밀양 19명, 함안 19명, 통영 18명, 창녕 14명, 남해 9명, 하동 8명, 의령·고성·합천 각 5명, 함양 2명, 산청 1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1%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8만3천783명(입원 치료 13명, 재택 치료 4천761명, 퇴원 187만7천33명, 사망 1천976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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