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중소기업 근로자 교육 최우수 기관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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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인천TP는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의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4년째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게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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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인천TP는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의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4년째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게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디자인 분야를 전문으로 △디자인 기획 △모델링 설계 △마케팅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숙련 디자인 교육과정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디자인 융합교육(증강현실(AR)·빅데이터)’과 ‘디자인 마케팅 상품 제작’ 과정을 신설했고, 300개 중소기업 재직자 570여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TP는 올해에도 NFT·메타버스 등 미래기술 트렌드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신설해 다양한 디자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관련 기관 협조와 협약기업 근로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 덕분에 4년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 인천시 디자인 직무교육 관련 예산이 추가됨에 따라 훈련품질 및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참여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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