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요 지점 3곳 중 1곳 소음 기준치 초과”

이유진 2023. 5. 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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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인구와 이동량이 많은 충북 주요 지점 3곳 중 1곳은 소음이 기준치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분기 청주와 충주, 제천의 주거, 상업 지역 등 65곳에 대해 소음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낮에는 13곳, 밤에는 24곳에서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 주변과 밤 시간대에서 상대적으로 소음 피해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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