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건립 협의 보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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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건립 협의 보상을 재개한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보상비가 추가 확보됨에 따라 31개 필지를 시작으로 지장물, 분묘 등에 대한 보상을 순차적으로 협의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부권 종합체육단지는 국도대체우회도로와 동부순환도로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건립이 완료되면 시민의 생활 체육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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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건립 협의 보상을 재개한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보상비가 추가 확보됨에 따라 31개 필지를 시작으로 지장물, 분묘 등에 대한 보상을 순차적으로 협의한다.
보상금 청구 대상자에게 구비서류, 보상내용 등을 포함한 안내문 발송을 완료했다. 6월 5일부터 시청 8층 지역개발과에서 접수한다.
지난해 전체 면적의 70%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부권 종합체육단지는 국도대체우회도로와 동부순환도로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건립이 완료되면 시민의 생활 체육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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