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고남패총박물관 ‘비치백 만들기’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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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남패총박물관에서 '총명이, 총신이, 총아와 함께 하는 비치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별주부전 수제비누 만들기'에 이은 두 번째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비치백에 고남패총박물관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조개 등을 그려 꾸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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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남패총박물관에서 ‘총명이, 총신이, 총아와 함께 하는 비치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별주부전 수제비누 만들기’에 이은 두 번째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비치백에 고남패총박물관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조개 등을 그려 꾸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간중 2800명까지 선착순으로 체험 가능하다.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남패총박물관(041-670-23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태안군 공직자들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충남 태안군은 공직자들이 농번기를 맞아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돼 상반기(3~6월) 및 하반기(9~11월) 전 부서 공직자가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벌이고 있다. 관내 고령 농가와 장애인 농가, 부녀 농가 등 영농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지난해에도 총 371명의 공직자가 20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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