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환경의날' 기념식 열려…탄소중립 나눔마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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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인 '환경의 날'을 앞두고 일산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일산문화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 및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함께 열린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 등 부대행사에서는 △중고벼룩시장 개인장터 △고양자원순환가게 △수공예 리사이클 제품 판매 △제로웨이스트샵 △지역특산품 판매 등 많은 친환경 부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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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6월 5일인 ‘환경의 날’을 앞두고 일산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일산문화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 및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직트리 개화식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저감 노력이 기후변화 위기 극복의 꽃을 피운다는 메시지를 담아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함께 열린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 등 부대행사에서는 △중고벼룩시장 개인장터 △고양자원순환가게 △수공예 리사이클 제품 판매 △제로웨이스트샵 △지역특산품 판매 등 많은 친환경 부스가 열렸다.
이동환 시장은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2050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을 목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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