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협상 타결, 지수선물 일제 상승…나스닥 0.4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이 부채협상을 타결하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후 6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7%, S&P500 선물은 0.33%, 나스닥 선물은 0.4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수선물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26일) 미국증시는 부채협상 타결 기대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로 일제히 랠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이 부채협상을 타결하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후 6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7%, S&P500 선물은 0.33%, 나스닥 선물은 0.4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일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 의장이 부채한도 협상에 합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협상안은 상하 양원 통과만 남겨두고 있다. 공화당 일부 강경파 의원들이 협상안에 반발하고 있지만 통과될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이에 따라 미국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모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수선물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일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로 미증시는 휴장했다.
지난 주말(26일) 미국증시는 부채협상 타결 기대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로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1.00%, S&P500은 1.30%, 나스닥은 2.19% 각각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의 상승폭이 컸다. 이는 AI 특수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