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리뷰] 지역사무소로 출근한 김남국 '고심 가득한 표정' (영상)

이덕인 입력 2023. 5. 30.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잠행을 끝내고 26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지역사무소에 출근, 고심하는 모습을 <더팩트> 가 단독 포착했습니다.

취재진은 '코인 논란'과 관련된 여러 의혹과 일명 '김남국 방지법'으로 불리는 공직자윤리법이 국회 통과한 것 등에 대한 김 의원의 입장을 듣기 위해 24일과 26일 안산시 자택과 지역사무소를 취재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인 논란' 김남국, 약 2주 만에 지역사무소 출근
사무실 불 끄고 한동안 고심
대기하던 취재진 피해 외부로 빠져나가

[더팩트|안산=배정한·이새롬·윤웅·이덕인 기자]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잠행을 끝내고 26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지역사무소에 출근, 고심하는 모습을 <더팩트>가 단독 포착했습니다.

취재진은 '코인 논란'과 관련된 여러 의혹과 일명 '김남국 방지법'으로 불리는 공직자윤리법이 국회 통과한 것 등에 대한 김 의원의 입장을 듣기 위해 24일과 26일 안산시 자택과 지역사무소를 취재했는데요.

김 의원은 26일 지역사무소로 출근했고, 불 꺼진 사무실에서 고심하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지난 14일 민주당 탈당 후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김 의원이 언론사에 모습을 보인 것은 10여 일 만에 처음인데요. 자세한 보도는 아래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단독] '돌아온' 김남국, 위기 타개 위해 안산서 '암중모색' (영상)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26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지역사무소에출근, 생각에 잠겨 있다. / 안산=이새롬 기자

thelong051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