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갇혔던 韓 여행객들, 일주일 만에 귀국

김정연 기자 2023. 5. 30. 06: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괌 휩쓴 '슈퍼 태풍'으로 거리에 쓰러진 나무들 (투몬 만[미국] AFP=연합뉴스)]


태풍 '마와르'로 괌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들 중 일부가 긴급 투입된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했습니다.

한국인 승객 188명을 태운 진에어 여객기는 현지시간 오후 5시 10분 괌 국제공항을 출발해 어제(29일) 오후 8시 50분쯤 인천 국제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정부가 괌으로 보낸 국적기는 총 11대로, 오늘까지 최대 2천500명이 국내로 수송될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