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체전선 영향 '흐리고 비'…낮 최고 23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3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차차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남해서부해상과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화요일인 3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차차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31일 오전까지 제주도 전역에 30~80㎜ 정도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평년 22~24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남해서부해상과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