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오는 ‘똑버스’ 수원 광교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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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DRT)인 '똑버스'가 파주·평택에 이어 오는 8월까지 도내 10개 시군에서 확대 운행된다.
도는 다음달 7일부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11인승 차량 10대로 똑버스를 정식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똑버스는 2021년 12월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해 지난달까지 35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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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10개 시군 확대 운행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DRT)인 ‘똑버스’가 파주·평택에 이어 오는 8월까지 도내 10개 시군에서 확대 운행된다.
도는 다음달 7일부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11인승 차량 10대로 똑버스를 정식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똑버스는 2021년 12월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해 지난달까지 35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택 고덕신도시에서는 지난 9일부터 15대로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도는 8월까지 고양·화성·양주·남양주·하남 등 10개 시군에 126대를 도입할 방침이다.
특히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의 하나로 다음달 김포 고촌 지역에 먼저 투입하고 하반기 풍무·사우 지역까지 30대를 순차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는 7월에 오남·진접·수동·별내 등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고령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화 호출방식을 도입해 14대를 투입한다.
똑버스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호출 마감은 오후 11시 30분이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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