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운동부 지원사업 선정…훈련비·대외출전비 등으로 사용

최영지 기자 2023. 5. 3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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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최근 '2023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영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1억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지난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동의대는 사업이 시작된 2014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대학운동부 운영 평가를 통해 올해 선정된 전국의 130개 대학 중 7번째로 많은 지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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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최근 ‘2023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영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1억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지난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동의대는 사업이 시작된 2014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대학운동부 운영 평가를 통해 올해 선정된 전국의 130개 대학 중 7번째로 많은 지원금을 받는다. 지원금은 배드민턴 야구 유도 축구 태권도 펜싱 등 6개 운동부의 훈련비와 대회출전비, 용품비 및 운동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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